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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란시아 북 (1, 2 부)

THE URANTIA BOOK

인간은 과학과 철학, 종교와 관련된 지능과 성품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기나긴 세월 동안 신비로운 생명의 진화와 온갖 문명의 발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본능적으로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려고 꾸준히 노력하여 왔지만, 그러나 보편적인, 긍정적인 해답을 아직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 년 동안 세계의 여러 문명을 이끌어 오고 있는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들이, 그리고 현대 과학과 철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이론과 사상들이 오늘날 급격히 진화한 현대 인류가 요망하는 진리에 대한 욕구를 더 이상 채워주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유란시아 (이 책에서 말하는 우리 지구의 이름)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정신..
인간은 과학과 철학, 종교와 관련된 지능과 성품을 지닌 생명체입니다.
기나긴 세월 동안 신비로운 생명의 진화와 온갖 문명의 발전을 겪으면서, 인류는 본능적으로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려고 꾸준히 노력하여 왔지만, 그러나 보편적인, 긍정적인 해답을 아직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천 년 동안 세계의 여러 문명을 이끌어 오고 있는 그리스도교, 불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들이, 그리고 현대 과학과 철학에 바탕을 둔 다양한 이론과 사상들이 오늘날 급격히 진화한 현대 인류가 요망하는 진리에 대한 욕구를 더 이상 채워주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유란시아 (이 책에서 말하는 우리 지구의 이름)에서 살아가고 있는 인류의 진화와 발전을 위하여, 하늘존재들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의 정신적,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하여, 인류에게 주는 계시의 하나로서 이 책을 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1920년대 중반 미국 시카고에서, 한 정신과 의사가 그의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 하늘의 영적인 존재들과 연결이 되었으며, 그들의 요청에 따라 그들이 내려주는 정보를 받기 위하여 종교인과 과학자 등 다양한 인물로 구성된 포럼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임은 1935년까지 그들로부터 받은 우주와 인간의 실체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1955년 그들이 후원하여 설립한 유란시아 재단 (The Urantia Foundation)을 통하여 인쇄물로 발행한 것이 더 유란시아 북 ( The Urantia Book)입니다.
이 책은 현재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진리 추구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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